국대포차, 9월부터 매달 신메뉴 선보인다…확실한 본사 지원에 점주는 '든든'

2015-08-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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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프랜차이즈 주점 '국대포차'가 오는 9월부터 매달 신메뉴를 선보인다.

'국가대표 포장마차'를 표방하며 복고풍 콘셉트와 차별화된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대포차가 오는 9월부터 매달 순차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인다. 차별화된 메뉴와 맛으로 성공한 브랜드인만큼 다시 메뉴로 정면승부하겠다는 의도다.

그동안 국대포차는 철판 치즈 등갈비, 철판 쭈꾸미 삼겹살, 매콤 오징어 숙주 볶음, 불타는 보쌈 등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단골을 확보해 왔다. 지난 7월에는 눈꽃순살갈릭치킨, 주꾸미치즈퐁당, 유린기 등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누구보다 신메뉴 개발을 환영하는 것은 국대포차 점주들이다. 사람들이 입맛이 수시로 변하고 프랜차이즈 트랜드 또한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상황에 본사의 적극적인 메뉴 개발이 매출 신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본사에서는 담당 슈퍼바이저를 매달 2회 파견, 매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매출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코칭해 매출 향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이벤트를 실시해 손님과 점주의 만족을 함께 높이고 있다.

현재 국대포차는 인기에 힘입어 전국에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달 말 제주 2호점. 마산 합성점, 충주 연수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국대포차 관계자는 "저렴하면서 특색 있는 메뉴로 승부하고 있는 국대포차는 불경기 속에서도 오히려 빛을 발하고 있다"라면서 "개점 후에 나몰라라 식으로 응대하는 프랜차이즈 때문에 울상을 짓는 점주들이 많은데 국대포차는 개점 후에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점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대포차 및 국대포차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ukdae.co.kr) 또는 대표전화(1644-9809)를 통해 할 수 있다.
 

[국대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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