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무한도전 공연은 완벽했지만 시민들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2015-08-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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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출연하는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앞 무대에서 열렸다. 본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공연장 스탠딩 석을 떠나자 쓰레기들이 여기 저기 널려져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리고 있다.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개최 마다 인기 뮤지션과 호흡하며 가요예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형돈&밴드 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드래곤&태양이 팀을 결성해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15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에 녹화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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