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포미닛 현아가 예쁜 아이돌로 에이핑크 손나은과 AOA 설현을 지목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현아는 "예쁜 아이돌이 너무 많다. 에이핑크 손나은과 AOA 설현이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장 섹시한 아이돌에 대한 질문에 현아는 "굳이 내 입으로 말해야 하느냐. 섹시는 내 자존심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을 오는 21일 정오 발매한다.관련기사현아 "박진영과 10여 년 만에 통화...흔쾌히 받아주셨다"현아 웨딩드레스 입고 무슨 일?...같이 올린 글 보니 #설현 #손나은 #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