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스퇴르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의 저지방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방을 낮춘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지방을 1.4%로 낮췄다. 우유 100%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집유한 최고 등급의 원유로 만들었고, 한 병에 25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지난 1월 떠먹는 제품을 추가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 저지방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건강하게 만든 발효유를 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지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과일, 견과류를 넣어 먹어도 좋고, 요리나 샐러드에 활용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