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중국여신 추자현, 과거 '엑스맨'서 윤은혜와 뿅망치 시절 영상 보니…

2015-08-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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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YouTube Super Power TV]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추자현 중국 진출, 택시 홍수아 '추자현 중국 회당 출연료 1억' 화제, 택시 홍수아 추자현, 배우 추자현 중국 진출, 배우 추자현 중국 회당 출연료 1억, 택시 홍수아 중국 진출, 택시 홍수아 추자현 언급, 배우 추자현 중국 활동 '시청률의 여왕' 등극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배우 추자현의 중국 진출을 언급한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한국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예능 '실제상황 엑스맨’에서 추자현은 당시 ‘소녀장사’로 불렸던 윤은혜와 뿅망치 게임을 했다.

당시 영상에서 추자현은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윤은혜와 서로 잡느냐 잡히느냐 쫓고 쫓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러다 결국 소녀장사 윤은혜에게 뒷통수를 얻어맞는 추자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홍수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자현은 2007년 중국 CCTV ‘대기영웅전’을 시작으로 ‘초류향전기’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추자현은 지난 2011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 유혹'에서 주연을 맡고 큰 인기를 얻으며 이후 10여 편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 톱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추자현, 중국서 '시청률의 여왕' 등극[사진=영화 ‘실종’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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