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대상(Best of Best)은 혁신적인 디자인에 수여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리따 부리'는 한글 서체에서는 보기 힘든 Hairline(가장 가늘게 표현한 서체)이라는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는 점과 부리체가 가진 단아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높게 평가 받았다.
해당 시상식은 11월 6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온라인과 뮤지엄에서 1년 간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