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흥소방서와 시흥시를 비롯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흥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과림동 중림사거리에서 ▲비상구는 생명문 ▲소․소․심 알리기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과림동 중림마을은 지난달 21일 시흥소방서에 의해 주민 40명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고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되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배부된 바 있어 이번 캠페인이 안전의식 다지기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