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64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에게 다짐을 받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자들이 휘두르는 각목에 구강모(이재황)는 등을 맞고, 이에 놀란 남자들은 서둘러 치킨집을 나선다. 세나는 구 회장에게 가게 처리는 잘 되었다고 보고하고, 구 회장은 자신이 시킨 것이 아니라 세나 스스로 한 일이라는 다짐을 받는다.
또 강모와 구강민(이동하)은 치킨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세나가 진송아(윤세아)를 싫어하는 이유에 진현아(진서연)가 관련되어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