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커피 이벤트를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스타벅스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두 가지 종류의 커피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초이스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으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경험인 만큼 선택 시 300원의 금액이 추가되는 서비스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스타벅스 피지오, 과일음료 등 20가지의 여름음료 중 1종류를 구매하면 아이스커피(톨 사이즈) 1잔을 즉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스타벅스의 여름음료 20종은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 레몬 진저& 망고 젤리 피지오, 선라이즈 애플주스 등을 포함해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스파클링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 10종류와 과일을 함유한 블렌디드 음료 5종류,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라스베리 오렌지주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백수정 마케팅 담당 상무는 "광복 70주년 기념주간을 맞이해 스타벅스의 커피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적인 광복 축하 분위기 동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