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동장 한신균)는 11일 통장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4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장마철이 지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도로변과 인도에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깨끗한 신곡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주민센터는 설명했다.
한편 신곡1동은 지난 5~6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