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중국 흑룡강성 TV 예능 프로그램 ‘심쿵주의보’에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민하, 혜미, 소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흑룡강성 TV ‘심쿵주의보’ 출연과 함께 중국 진출을 예고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가능성을 뽐내고 있다.
‘심쿵주의보’는 20대 청춘 남녀들의 썸 타는 연애가 그려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다. 나인뮤지스와 중국의 인기 스타가 한 집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담을 예정이다.
특히, 흑룡강성 TV는 하루 가시청자가 4000만 명으로 나인뮤지스의 첫 중국 진출에 ‘심쿵주의보’ 출연은 매우 좋은 기회일 것 같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가 출연하는 ‘심쿵주의보’는 22일 중국 하얼빈에서 제작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며, 오는 10월 2일 흑룡강성 TV를 통해 첫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