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은 앞서 정선호(박보검)가 자신에게 보냈던 카드를 보며 과거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떠올리기 시작했고 최은복(손승원)과 민승주(김재영)의 싸움을 말리러 간 옥상에서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진 총을 집어 들면서 많은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나 기억한 과거에는 어린 현이 손에 총을 쥐고 누군가를 향해 발사하는 모습이었다. 이현은 괴로워하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