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레드홀 리그 76명, 블루랜드 리그 31명 등 총 107명이었으며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해 약 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운집해 터닝메카드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레드홀 리그와 블루랜드 리그 우승자에게는 터닝메카드 제품 4개가 상품이 제공됐다.
이와 동시에 8강에 든 전 인원에게는 테이머 베드필드와 함께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는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는 4세에서 8세까지의 레드홀 리그와 9세에서 13세까지의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레드홀 리그는 터닝카스타터를 제한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2차 대회는 오는 15일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