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못된고양이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 확보를 위해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넓히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제품의 구성과 다양성을 잃지 않으면서 매장 내 상품뿐 아니라 매장 인테리어 또한 트렌디하게 변경했다.
실제로 지난 7월 31일 리뉴얼 오픈한 의정부 지하점의 경우 리뉴얼 이전보다 매출이 1.5배 상승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매장 리뉴얼 이후 매출이 급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뉴얼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범계점,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매장들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액세서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