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7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를 방문하여 재난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허 사장은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국가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허엽남동발전 CEO가 하계전력피크기간 영흥화력본부 설비를 안전 점검 하고 있다.[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인천 옹진군 소재 영흥화력본부는 설비용량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관련기사남동발전 '농업인의 날' 시상식서 대통령 단체표창…농촌발전 공로 인정전통시장·상점가에 생기…남동발전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허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