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부드럽고 쫄깃한 '빅 버블밀크티' 출시…13~22일 할인 행사 마련

2015-08-12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미니스톱 제공 ]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새로운 아이스 음료인 ‘빅 버블밀크티’를 내놨다.

제품은 부드럽고 향긋한 밀크티에 타피오카펄을 넣어 함께 마시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과 향,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니스톱은 최근 학생들이나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버블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고 저렴하게 버블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빅 버블 밀크티’는 주문 즉시 캔에 담긴 밀크티를 얼음컵에 붓고 위생적인 1회용 팩으로 별도 포장된 타피오카펄을 데운 뒤 함께 넣어 제공된다. 밀크티 캔과 1회용 포장된 타피오카펄을 즉석에서 첨가해 위생적이며 타피오카펄의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이 업체 전경훈 드링크 상품기획자(MD)는 “타피오카펄이 저열량의 고섬유질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버블티가 다이어트 식사 대용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제 편의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버블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빅 버블밀크티’ 출시를 기념 할인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빅 버블밀크티’를 1500원에 판매하며, 추가적으로 ‘빅 아이스커피’ 4종도 120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