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엄태웅과 스캔들이 난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엄정화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엄정화는 "엄태웅과 미국 LA에 휴식 차 같이 갔더니 교포 사이트에 '엄태웅과 엄정화가 서로 좋아하나봐'라는 글이 있다더라. 아직 저희가 남매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며 스캔들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엄정화는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미쓰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관련기사'55세' 엄정화, 나이도 못 막는 '팜므파탈'...파격 란제리 패션 '대박'엄정화가 이 시대 모든 차정숙들에게 보내는 응원 #스켄들 #엄정화 #엄태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