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우선 도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나 소식지, 각 기관 민원실과 민원부서 앞 안내 게시판, 입간판 등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사실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지정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도민이 14일 도나 시·군 민원실 또는 주민센터를 찾았다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임시공휴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철도요금도 할인되며, 백제문화단지 등 도내 관광지 곳곳이 무료로 개방되는 만큼, 도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도내 관광지 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공휴일 지정을 적극 알리는 한편, 도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