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안전지대 아니다…FDA, OTC등록 천연탈모샴푸로 장기간 관리 필요

2015-08-07 17: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탈모’라는 단어를 들으면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의 장년층 남성의 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 엠(M)자 탈모, 대머리 등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탈모 증상의 원인이 유전적인 것이라 여겼고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현재 여성탈모 환자는 전체 탈모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30대 이상의 산후탈모나 특별한 질병치료로 인한 후천성 탈모뿐만 아니라, 2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모발을 장시간 당겨 묶어 발생하는 견인성 탈모나 잦은 헤어 시술로 인한 모발 탈락이 생기는 경우가 흔한 실정이다.

여성탈모는 주로 가르마와 정수리가 이어지는 부분에서 나타나며, 초기에는 앞머리 쪽에서 시작해 정수리 쪽으로 확산이 되어 이마가 드러나기도 한다. 두피가 가렵거나 지루성 두피, 민감/예민성 두피, 비듬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 증상이 나타나도 탈모 초기 증상이라 여기지 않는 것이 여성탈모 증가와 연관이 있다.

남성탈모, 여성탈모는 모두 탈모 초기에 두피를 관리하면 탈모 완화, 방지, 개선이 가능하다. 개인마다 진행 속도나 탈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차이가 있으나, 탈모관리의 근본적인 방법은 두피와 모근 관리법과 모두 공통이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받거나 효과적인 천연탈모관리제품으로 장기간 관리해야 한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은 미국 FDA, OTC 부문 정식 등록됐고 국내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뿐만 아니라 탈모방지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친 공신력 있는 탈모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미국 내에서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다지게 됐다.

테라피션은 홈쇼핑 진출을 기념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새롭게 출시된 LED진동두피마사지기를 포함, 홈쇼핑 제품 구성과 동일하게 판매하며 많은 탈모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높은 재구매율과 빠른 재고소진을 보였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더 많은 혜택을, 더 오래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 당초 7월 한 달만 진행하기로 했던 이벤트를 8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천연탈모샴푸 테라피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탈모샴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