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정보 통신 기술 기업 화웨이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더위타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구성되며, 현장이벤트는 혜화(7일, 8일)·신촌(14일,15일)·종각(24일, 25일)에 위치한 LG유플러스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화웨이는 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화웨이’를 태그해 아이스크림 인증사진을 올리는 참여자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X3’ 또는 화웨이 슬림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8월 한 달간 해당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화웨이 X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화웨이 보조배터리와 3종 정품케이스가 포함된 행운의 박스가 제공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화웨이 X3’를 한 대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고 다양한 소비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화웨이 스마트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해 9월 한국시장에 특화된 스마트폰 ‘화웨이 X3’를 선보이며 컨슈머 사업분야에 진출해 화웨이 단말기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