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201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45억원, 영업이익은 97억원, 당기순이익은 3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락앤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중국법인의 매출은 중국 시장에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름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49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전체매출의 약 47%를 차지한 중국법인의 매출은 상해와 심천 영업 법인이 이끌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전 분기 대비 60.5% 증가한 97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율이 9.3%에 달했다.
저장용품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38억원, 음료용기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한 177억원, 기타(주방, 리빙, 조리 등)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180억원을 달성하며 제품 카테고리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인터넷 환경의 개선,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중국 정부의 전자상거래 진흥책에 힘입어 온라인 채널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3% 증가했다.
또 영업 효율 제고를 위해 진행한 도소매 채널 및 할인점 채널 이관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보였다.
동남아시아 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3.7% 성장한 81억원을 기록했으며, 락앤락의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특판, 직영점 채널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물병과 보온·보냉병이 전년 대비 각각 109.7%, 60.7% 증가하며 동남아시아 내수시장 매출을 견인했다.
김성태 락앤락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영업효율 제고를 위해 진행해온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하반기부터 중국 락앤락 특판 채널이 상반기 대비 소폭 회복될 전망이며 온라인 채널의 매출도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락앤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중국법인의 매출은 중국 시장에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름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49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전체매출의 약 47%를 차지한 중국법인의 매출은 상해와 심천 영업 법인이 이끌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전 분기 대비 60.5% 증가한 97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율이 9.3%에 달했다.
저장용품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138억원, 음료용기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한 177억원, 기타(주방, 리빙, 조리 등)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180억원을 달성하며 제품 카테고리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또 영업 효율 제고를 위해 진행한 도소매 채널 및 할인점 채널 이관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보였다.
동남아시아 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3.7% 성장한 81억원을 기록했으며, 락앤락의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특판, 직영점 채널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물병과 보온·보냉병이 전년 대비 각각 109.7%, 60.7% 증가하며 동남아시아 내수시장 매출을 견인했다.
김성태 락앤락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영업효율 제고를 위해 진행해온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하반기부터 중국 락앤락 특판 채널이 상반기 대비 소폭 회복될 전망이며 온라인 채널의 매출도 계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