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조정석과 배우 김슬기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3년 6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슬기가 "조정석 선배님.. 사심을 가득 담아 사랑합니다"라고 올린 글과 사진을 "완전 영광^^* 김슬기 대박!!!"이라는 대답으로 리트윗 했다.
사진 속에는 김슬기와 조정석의 엄지를 치켜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정석과 김슬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함께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