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교통안전 지킴이’ 된다…’선 지키기’ 캠페인송 뮤비 공개

2015-08-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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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을 지켜주세요’ 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서울지방경찰청 ‘선선선 캠페인’에 재능을 기부했다.
 
7일 AOA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선 지키기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한 ‘선을 지켜주세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AOA는 ‘선 지키기’ 동참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개사한 곡을 특유의 상큼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소화해냈다.
 
AOA는 ‘시민들이 선을 지키면 서울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재능기부를 수락했다. 특히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진행된 녹음 및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인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외에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는 ‘영상메시지’를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AOA 멤버들이 재능 기부한 ‘선선선 테마송 뮤직비디오’와 영상 메시지는 서울경찰 페이스북 및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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