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흥국에프엔비(흥국F&B)가 7일 코스닥 시장 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날 시초가 4만원에 형성한 후 9시 25분 현재 시초가 대비 1만2000원(30.55) 증가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비알코올 음료 부문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0억8000만원과 62억7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도 각각 20%,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기사흥국에프엔비, '2023 서울카페쇼' 참가…신제품 소개흥국에프엔비 주가 11%↑..."내년 테일러팜스 실적 온기 반영 효과 지속" #상장 #흥국에프엔비 #흥국F&B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