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2분기 실적이 개선된 바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고마진 신제품의 국내 판매가 더욱 확대돼 외현이 성장했고 디텍터 사업부문의 공정수율도 향상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혁신적인 치과용 영상장비의 론칭과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텍의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2.8% 증가한 565억원, 영업이익은 33.3% 증가한 121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SK증권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 후보로 #바텍 #주가 #SK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