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김태희,잠에서 깨고 목에 칼 그어 자해“가까이 오지마!”

2015-08-0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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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용팔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SBS '용팔이' 2회에선 한신그룹 제1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이 3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고 목에 칼을 그어 자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여진은 아버지(전국환 분)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죽자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다. 아버지는 “내가 죽을 때까지 한여진을 잠들게 하라”고 지시했다. 아버지는 곧 암으로 죽었지만 한여진의 이복 오빠인 한도준(조현재 분)은 자신이 한신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아버지가 죽은 후에도 한여진에게 계속 신경안정제를 투여해 잠들게 했다.

한여진은 잠든 상태임에도 한도준이 자신을 계속 잠들게 하고 있는 것을 알고 한도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한여진은 이날 한신병원 12층 풀로어에서 깨어나 꽃병을 깼다. 비서가 한여진에게 “아가씨”라고 말하자 한여진은 칼로 자신의 목을 그으며 자해를 하고 “가까이 오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태현(주원 분)이 두철(송경철 분)을 치료하다 떨어뜨린 메스를 경찰이 입수하는 내용도 전개됐다.

경찰이 입수한 메스의 일련번호를 보고 이과장(정웅인 분)은 김태현이 용팔이임을 알았다.

이를 이용해 이과장은 김태현에게 한여진 주치의를 할 것을 지시했다.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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