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슬기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서는 신순애(김슬기)가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대"라며 타살이 아닌 자살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지금까지 신순애를 살해한 인물은 이중인격자인 경찰 최성재(임주환)인 것처럼 그려졌으나, 신순애가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언급하면서 극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인 '오 나의 귀신님'은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