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재미교포 남편과 깨 쏟아져 '깨두'..한국말 안 가르친 이유

2015-08-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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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자두,재미교포 남편과 깨 쏟아져 '깨두'..한국말 안 가르친 이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자두가 출연해 재미교포 남편과 깨가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자듀를 비롯해 슈, 황혜영, 이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두는 "깨 쏟아지는 깨두, 자두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재미교포와 결혼한 자두는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풀어놔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자두는 "결혼식은 플래시몹 스타일로 부모님도 나오셔서 춤을 췄다"라며 독특한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자두는 또한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며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자두,재미교포 남편과 깨 쏟아져 '깨두'..한국말 안 가르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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