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계적인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에서 개관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춘 도시만을 선별해 박물관을 개관해온 그레뱅 뮤지엄은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네 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그레뱅 뮤지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와 함께 한류스타, 스포츠 스타,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들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이 제작돼 전시된다.관련기사KB금융, 고객 초청 '뮤지엄 데이' 개최신세계 센텀시티, 모하비 고스트 출시 10주년 맞이 '모하비 고스트 뮤지엄 팝업스토어' 선봬 #그레뱅 뮤지엄 #밀랍인형 #한국 위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