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Biz.Partner와 함께 하는 Biz. Idea Festival’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사업을 함께 추진할 10개 BP사 및 구성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동향 기술∙솔루션 기반 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설명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BP와의 협업체계 구축 △BP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BP사의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사전 서면 평가와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 10개사 중 총 5개사가 대상(1곳), 최우수상(2곳), 우수상(2곳)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수상 업체들은 사업화 및 개발 지원금으로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을 각각 포상금으로 받았다.
대상은 판게아솔루션이 제안한 ‘중장거리 LoRa IoT 디바이스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장거리 LoRa(Long Range Sub-GHz Module, 블루투스와 같은 무선통신 기술의 일종) 무선망 기술 기반 저전력 스마트 IoT 디바이스∙응용 솔루션으로, 향후 공장 내 또는 광범위 지역에서의 위치 추적관리를 통한 산업안전∙관제∙자산관리∙환경관리 등의 사업이 예상된다.
이밖에 △코아칩스사의 ‘무전원센서 기반 IoT 관제서비스’ △어니컴사의 ‘모바일 테스트센터 구축’이 최우수상을 △오픈잇사의 ‘거주지 공기질 측정’ △드림비전스사의 ‘Life Care 서비스’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판게아솔루션 유용덕 대표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독자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SK주식회사 C&C라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있어 R&D 및 신규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한 드림비전은 작년에 제안을 했던 ‘BLE Beacon’을 SK주식회사 C&C의 지원으로 개발 완료해 ‘2015 MWC상하이’에서 소개했고, 스마트홈 구축업체에 시제품을 공급했다.
드림비전 허각 대표는 “수상 지원금도 도움이 됐지만, SK주식회사 C&C 사업제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도 바이어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주식회사 C&C 정풍욱 구매 본부장은 “작년 행사가 BP사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됐다면 올해는 당사와 BP사간 공동의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주식회사 C&C는 지난달 말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 협력재단)와 ‘동반성장투자재원사업 재협약’을 맺고 협력사들에게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자료임치지원△생산성향상시설 투자 △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을 하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사업을 함께 추진할 10개 BP사 및 구성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동향 기술∙솔루션 기반 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설명하는 경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BP와의 협업체계 구축 △BP사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 △BP사의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사전 서면 평가와 제안발표 평가를 거쳐 10개사 중 총 5개사가 대상(1곳), 최우수상(2곳), 우수상(2곳)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수상 업체들은 사업화 및 개발 지원금으로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을 각각 포상금으로 받았다.
이 사업은 중장거리 LoRa(Long Range Sub-GHz Module, 블루투스와 같은 무선통신 기술의 일종) 무선망 기술 기반 저전력 스마트 IoT 디바이스∙응용 솔루션으로, 향후 공장 내 또는 광범위 지역에서의 위치 추적관리를 통한 산업안전∙관제∙자산관리∙환경관리 등의 사업이 예상된다.
이밖에 △코아칩스사의 ‘무전원센서 기반 IoT 관제서비스’ △어니컴사의 ‘모바일 테스트센터 구축’이 최우수상을 △오픈잇사의 ‘거주지 공기질 측정’ △드림비전스사의 ‘Life Care 서비스’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판게아솔루션 유용덕 대표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독자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SK주식회사 C&C라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있어 R&D 및 신규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한 드림비전은 작년에 제안을 했던 ‘BLE Beacon’을 SK주식회사 C&C의 지원으로 개발 완료해 ‘2015 MWC상하이’에서 소개했고, 스마트홈 구축업체에 시제품을 공급했다.
드림비전 허각 대표는 “수상 지원금도 도움이 됐지만, SK주식회사 C&C 사업제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도 바이어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주식회사 C&C 정풍욱 구매 본부장은 “작년 행사가 BP사들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됐다면 올해는 당사와 BP사간 공동의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주식회사 C&C는 지난달 말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 협력재단)와 ‘동반성장투자재원사업 재협약’을 맺고 협력사들에게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자료임치지원△생산성향상시설 투자 △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