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특별전<폴란드, 천년의 예술>에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폴란드 대표 프세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일일 홍보대사로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8월 오전 8시 30분부터 추첨을 통해 선발된 관람객들과 프셰므스와프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큐레이터와 함께 직접 폴란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폴란드 태생의 프셰므스와브는 지난 7월 3일부터 <비정상회담>에 폴란드 대표로 출연하면서 폴란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 관람 이후에는 함께한 관람객들과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이 들어간 문화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기획특별전 <폴란드, 천년의 예술>은 폴란드 전역의 19개 기관에서 온 2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02-312-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