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42회에서는 출가를 선언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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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은 집에서 백예령(이엘리야)과 식사를 하던 중 "그 복어 새끼인가 뭔가, 그 애를 그냥 두고 볼 줄 알았어?"라는 왕여사(김영옥)의 말에 "나가 살겠습니다"라며 출가를 선언한다.
또 김경수(선우재덕)를 만난 백리향(심혜진)은 "월척이다, 월척"이라며 기뻐하지만, 곧 경수 뒤로 나타난 황은실(전미선)과 마주칠 위기에 놓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42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