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41회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의 연락을 받고 기뻐하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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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혁(정은우)은 황금복(신다은)에게 "도와줄 테니, 날 이용해"라고 말한다. 또 리향은 경수를 만나러 간 뒤 황은실(전미선)을 마주칠 상황에 놓인다.
특히 경수가 자동차 문을 열자, 그 안에는 은실이 타고 있어 두 사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경수는 과거 연인 차미연(이혜숙)의 부탁으로 리향과 부부연기를 펼쳐, 함께 일본 여행을 한 바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4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