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청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썸머 칵테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일 썸머 칵테일은 모두 7 가지로 진, 럼, 보드카 등을 베이스로 각종 여름 과일 및 상큼한 주스, 시원한 탄산 음료 등을 섞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여름 칵테일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모히토는 사과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라임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애플 모히토’와 달콤한 복숭아 과육을 넣어 만든 ‘피치 모히토’ 2가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망고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망고 다이퀴리’는 여성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한 칵테일이며 이 밖에도 럼과 콜라를 베이스로 라임 주스를 가미해 톡 쏘는 청량감이 매력적인 ‘쿠바 리브레’, 가볍고 드라이하게 즐기기 좋은 ‘진토닉’, 말리부 럼에 크랜베리 주스, 파인애플 주스가 조화로운 ‘말리부 선셋’, 멜론의 부드러운 맛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멜론 쿨러’까지 다양한 칵테일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