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금화시범아파트 철거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1971년 6월 준공된지 44년만에 철거되는 금화시범아파트는 2007년 7월 안전진단에서 최하위인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됐었다. 폭파공법이 아닌 깨거나 절단하는 압쇄공법을 사용하여 9월 20일까지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