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건강채소 여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제철을 맞은 여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여주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100g당 680원에 판매한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표면에 돌기가 많아 못난이 채소처럼 보인다. 하지만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또 식물성 인슐린이 다량 함유돼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여주는 볶아서 요리해도 영양소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볶음 요리에 제격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차가운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것도 별미이다.관련기사이마트, 3분기 깜짝 실적...정용진 '본업 경쟁력 강화' 통했다이마트, 이마트24에 1000억원 출자..."현금 유동성 확보" #당뇨 #비타민c #여주 #이마트 #인슐린 #피로회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