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리터당 최대 150원을 할인해주는 주유할인 상품 ‘부자되세요, 더 오일(The Oil)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앞서 출시한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에 이은 두 번째 ‘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로 주유 부분에서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시에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리터당 120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빨간날엔 BC’ 혜택까지 추가돼 일요일과 공휴일(대체휴일 포함)에는 리터당 150원을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일 1회, 월 4회, 회당 주유매출 10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 이용액(10%), 백화점·대형마트(5%), 커피전문점(10%), 패밀리레스토랑(20%) 할인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단, 청구할인 기준 및 발급 은행 별 부가서비스 혜택은 다를 수 있다.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이날부터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에서 출시된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등 기타 은행도 순차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앞서 출시한 ‘부자되세요, 홈쇼핑카드’에 이은 두 번째 ‘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로 주유 부분에서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GS칼텍스 주유소 이용 시에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리터당 120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빨간날엔 BC’ 혜택까지 추가돼 일요일과 공휴일(대체휴일 포함)에는 리터당 150원을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일 1회, 월 4회, 회당 주유매출 10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이날부터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에서 출시된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등 기타 은행도 순차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한 자동차 이용 고객의 주유패턴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주유 할인 혜택 외에도 대중교통, 쇼핑, 외식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함께 제공해 주사용 카드로 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