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공항철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 알리기 등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달 31일 오전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입국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철도 이용 안내지를 배부하고,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항철도 이성희 부사장이 인천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공항철도]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메르스 사태 종식 후 늘어나기 시작한 유커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공항철도의 편리성을 알리며 운임 및 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관련기사대구경북 신공항철도 다음 달 예타 신청…동구미역 가시화공항철도, 차내 혼잡도에 따른 냉방자동제어시스템 국내 최초 도입 #공항철도 #인천공항 #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