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브의 사랑 56회’진서연,살아돌아와 이동하와 재회?..양금석 실종..김민경이 납치?

201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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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의 사랑’ 5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5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56회에선 죽은 것으로 여겨졌었던 진현아(진서연 분)가 살아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강세나(김민경 분)에 의해 홍정옥(양금석 분)이 실종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진송아(윤세아 분)는 자신이 모델이 된 제품의 시음회 행사를 위해 긴장하며 행사장으로 떠난다.

하지만 강세나는 진송아를 방해하기 위해 일을 꾸민다. 이런 가운데 홍정옥이 실종돼 진송아 가족들과 구강모(이재황 분)는 일제히 홍정옥 찾기에 나선다. 이를 몰해 보고 있던 강세나는 “목이 터져라 외쳐봐라. 너희 엄마가 돌아올 수 있나?”라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강세나는 경찰서에 찾아가 자신을 홍정옥 보호자라고 거짓말을 하고 홍정옥의 행방을 물어 홍정옥을 빼돌리려 한다. 홍정옥은 현재 치매 상태로 강세나를 몰라 보고 있다.

한편 구강민(이동하 분)은 “내 생각엔 현아가 꼭 살아 있을 것 같아”라며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MBC ‘이브의 사랑’ 5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구강민은 백화점에서 진현아와 비슷한 사람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 미친 듯이 달려간다. 과연 진현아는 살아 돌아와 강세나의 죄악을 밝히고 강세나를 몰락시킬 수 있을까?

이에 앞서 진현아는 언니 진송아의 약혼남인 차건우(윤종화 분)가 강세나와 뷸륜 관계인 것을 알았지만 당시엔 강세나가 어머니 홍정옥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어서 비밀로 했다.

하지만 진현아는 진송아와 속초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현장에서 차건우와 강세나가 하룻밤을 같이 보낸 것을 알고 분노해 강세나와 싸우다가 바다에 빠졌다. 결국 진현아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진현아는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다.

2년 후 강세나는 차건우를 버리고 구강민을 유인해 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해 우주를 낳은 것을 이용해 구강민과 사랑 없는 결혼을 했다.

하지만 구강민은 진현아를 사랑한 사람이고 여전히 진현아를 잊지 못해 강세나에 냉정히 대하고 있다.

MBC ‘이브의 사랑’ 56회는 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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