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힐링돌’ 3인조 걸 그룹 앤 화이트(N*White)가 청량감 가득한 무대로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갈증을 단숨에 날려버렸다.
앤 화이트(N*White)는 1일 오후 3시 45분, ‘2015 울산 서머페스티벌’ 특집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두 번째 미니앨범 '파라다이스(Paradise)' 타이틀곡 ‘천국(Paradise)’의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로 ‘퓨어 섹시’ 감성까지 함께 자아내는 등 시종일관 톡톡 튀는 청량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미니앨범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천국(Paradise)’은 풍성한 현악의 움직임이 넘실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바탕으로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앤 화이트(N*White)는 지난달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파라다이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