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TV조선’이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며 박근령 총재는 일본 포털 니코니코와의 특별대담에서 “일본에 위안부 문제 사과를 계속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박근령 총재는 “(대담에서 일본에) 사과에 대해서 자꾸 얘기하는 것은 우회적으로 부당하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했어요”라며 “천황까지 합해서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라고 말했다.
박근령 총재는 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1960년대 한일 국교정상화로 경제재건을 이룬 만큼 일본에 대한 보상 요구도 부적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는 조상에 대한 예우로 지지하는 듯한 말을 했다.
박근령 총재는 박근령 발언 논란에 대해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이야기 했고요. '나쁜 사람이니까 묘소에 안 찾아갈거야' 그게 패륜이라는 거죠”라고 말했다.
박근령과 니코니코와의 인터뷰는 한일관계 특집 연속기획 일환으로 일본에서 오는 8월4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