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서종작은도서관이 '2015 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 독서스페셜리스트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다음달 4일부터 2개월여 간 매주 화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는 영어동화를 활용한 독서활동이다. 알파벳 소리(파닉스)를 익히고 그림그리기,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 친밀감을 높여준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문의 서종작은도서관(☎031-770-8258).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독서문화프로그램 #서종작은도서관 #양평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