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2015-07-30 11: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9일 관내 ‘한국119소년단’ 소소심 교육과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초기 119신고 및 대피훈련과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으로 진행됐다. 또 소방서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미래 소방관에 대한 직업의 꿈을 키움과 동시에 방문 중 화재신고가 발생해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도 생생히 지켜봤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산본중심상가 일대를 돌며 ‘소방차 길터주기’ 갬페인도 전개했다.

한편 조 서장은 “119소년단원들이 소방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래 안전지킴이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