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강태석 본부장이 27일 오후 군포소방서를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방관서 방문을 통한 재난안전대책 수립과 여름철 풍수해 대비, 휴가철 물놀이 안전 등 도민 생활안전 여건을 확인하고 각종 재난 현장 활동에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 호텔 최고 경영자 조지 볼트(George Boldt)를 언급하며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