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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6~7월 현재까지 화재 취약대상 60가구를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로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는 관내 특성 상 아파트·일반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시키고자 실시됐다.
한편 조 서장은 “군포시의 안전과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