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6~7월 현재까지 화재 취약대상 60가구를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로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는 관내 특성 상 아파트·일반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시키고자 실시됐다. 소방서는 금정·대야미동 일대 취약가구를 방문해 방과 거실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부착하고,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 기초소방시설 배부 시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소방안전점검과 소방시설 작동법, 관리방법 등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조 서장은 “군포시의 안전과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대응체계 확립군포소방서, 2015년 상반기 으뜸소방관 표창 #군포소방서 #조창래 #화재 취약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