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6일 2015 상반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해 으뜸소방관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소방관은 으뜸 직원상으로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화합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포소방서는 2014년부터 대내·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조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동료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