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관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예방·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점검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장점검을 통해 소방활동 장애요인 확인, 인명피해 발생요인 제거, 풍수해 장비 확인 및 긴급복구 지원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전 직원 비상연락망체계 유지, 재난발생 신속대처 및 각종 동향보고 철저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 조 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모래마대 등을 준비, 신속한 대응과 119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2015년 상반기 으뜸소방관 표창군포소방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군포소방서 #상습침수지역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