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수도권 40여개 주요대학이 참여하는 ‘2016학년도 대입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의왕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입 수시 박람회는 내달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상담교사들이 참여해 사전 예약된 32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종합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대학별로 다양한 수시전형에 혼란스러워 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쉽고 명쾌하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입시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별 자율상담은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