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강예빈, 과거 전 연예인 남친 실명 거론?

201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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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사진=강예빈 SNS]

아주경제 이진 기자 = 강예빈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전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됐다.

지난 2013년 강예빈은 자신이 진행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과거 연예인과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강예빈은 "짧게 만난 분이 있다”고 입을 열었고, 이에 함께 출연한 김정민과 원자현은 추궁을 이어나갔다.

이에 강예빈은 "김씨 성을 가진 연기자와 6개월 간 만났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깝짝 놀라게 했다.

해당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 네티즌들은 해당 연예인 실명을 찾아 나서며 예상되는 인물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논란 될텐데 밝히지 말지…" "나 알 것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 등 색다른 전직을 가지고 있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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