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부시장, 보건진료소 신축공사 현장 방문

2015-07-29 16:09
  • 글자크기 설정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부시장(부시장 김한섭)은 28일 관인면 중리보건진료소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준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리보건진료소는 1984년 지상1층 연면적 71.43㎡, 시멘트 브럭조로 관인면 중리 274-1번지에 신축 운영되다 2013년 한탄강땜 수몰지로 편입되어 관인면 중리 519-36번지 3,076㎡의 대지에 건축면적 97.97㎡, 연면적 97.97㎡, 지상 1층, 콘크리트구조로 8월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로 건립될 예정이다.

중리보건진료소는 관인면 삼율리와 중리 주민 660여명의 건강증진관리, 진찰 및 투약관리등 1차 진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관리사업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설의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게 된다.

중리보건진료소는 현재 삼율리 마을회관 2층을 임시 사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